MACA/Lepidium meyenii/마카
마카는 안데스 산맥쪽에서 잉카인에 의하여 수천년 재배되어진 토종 식물입니다.
주로 약용과 강장효과가 뛰어난 식물로 알려져 있으며, 미네랄이 31종이 함유되어 졌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마카는 남성의 경우 정액양증가,정자수 증가, 정자 운동성향상 효과가 있다고 하며, 여성의 경우 생리불순 호르몬 불균형 폐경등에 증상에 좋다고 합니다.
또한 스테로이드계 글리코시드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스테로이드 천연 대체제로서 인기가 높습니다.
페루 마카가 북아메리카를 거쳐 전 세계인의 관심을 끄는 이유는 남성과 여성에게 활력을 주고 스테미너와 성 호르몬 조절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마카(Lepidium meyenii Walp 또는 Lepidium Peruvianum Chacon)는 페루의 안데스 지역에서 생산되는 유채과의 뿌리 식물이다. 식물학적으로는 양배추,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래디쉬, 순무와 같은 야채군에 속한다.
마카는 세계에서 가장 거칠고 혹독한 환경에서 자라는데 다른 작물은 거의 자랄 수 없다. 화산암 지대의 토양은 풍부한 미네랄과 소중한 영양분이 농축되어 있는 원천이다. 페루 사람들에게 마카는 잉카 이전부터 음식과 약으로 사용되어져 왔다.
마카가 사람들과 동물들의 번식력에 유용하다는 이야기는 세대에서 세대로,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왔으며 그 명성은 날로 높아졌다. 특히 여성의 불감증과 남성의 발기부전, 몸의 피로회복, 생리 불순을 치료하는 강장제로서 주목을 받았는데 영양실조나 기억력 회복, 관절염, 호흡기 질병, 당뇨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마카의 주요 효능은 다음과 같다.
1. 신장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에너지와 스테미너를 증가시키며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기능
2. 내분비계의 호르몬을 조절하는 효과
3. 남녀 모두에게 성적 능력을 향상시키는 효과
출처 : 푸른들의텃밭가꾸기 http://blog.naver.com/foxo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