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에 악연이 되어 다시 만난다. 오다가다 옷깃만 스쳐도 삼백생의 인연이요, 같은 좌석에 앉아 대화를 하면 오백생의 인연이요, 같은 솥의 밥을 먹으면 칠백생의 인연이요, 같을 피를 나누면 구백생의 인연이요, 부부로 만나는 것은 천생의 인연이다. 금생의 인연이 참으로 지중하니 어떠한 인연이라도 소홀히 말라 - 도산스님 -
02. 산유화 03. 도의 마음 04. 늦가을 05. 제행부상 06. 어머님을 보내고 07. 색시공 08. 무심 |
출처 : 40-50대여 용기를!
글쓴이 : 초생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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