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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스마트 폰의 애플(앱)이란? 카카오톡 설치하기

편지해/온달 2012. 2. 21. 20:04

 

스마트 폰 애플리케이션
                                             from sc:파도 아이[도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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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이란?

스마트폰이 일반 휴대폰과 근본적으로 다른 부분이 바로, 용도에 따라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 응용프로그램, 이하 줄여서 ‘앱’)을 추가 설치해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각종 프로그램과 동일한 개념이다. 컴퓨터에 윈도우 등과 같은 운영체제만 설치되어 있다면 활용도가 극히 낮은 것처럼, 수십만 개에 달하는 스마트폰 앱을 거의 사용하고 있지 않다면 진정한 스마트폰 사용자라 말할 수 없다.

예를 들어, 컴퓨터에서 흔히 사용하는 문서 작성 프로그램(MS워드, 아래아한글 등)이나 인터넷 브라우저(인터넷 익스플로러, 파이어폭스 등), 동영상 재생 프로그램(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 곰 플레이어 등), 각종 패키지/온라인 게임 등이 컴퓨터용 애플리케이션이다. 이들은 바탕화면 혹은 시작 메뉴에 있는 각 아이콘을 더블 클릭해서 실행할 수 있다.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좌)과 PC의 애플리케이션(우)

한편 스마트폰 운영체제나 가입한 이동통신사가 다르더라도, 동일한 앱을 설치할 수 있다면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는 윈도우 컴퓨터든 매킨토시 컴퓨터든 ‘포토샵’과 같은 사진 편집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다면 동일한 작업이 가능한 것과 동일한 이치다.

스마트폰 앱은 제품에 따라 수만에서 수십만 개가 제공되고 있으며, 하루에도 수백 개의 앱이 쏟아지고 있다. 해당 앱만 설치하면 간편하게 인터넷 뱅킹도 이용하고 버스나 지하철 노선이나 차량 이동 지점도 확인도 가능하며, 영화나 연극도 그 자리에 예약할 수 있다. 어디 이 뿐인가. GPS 수신기를 통해 간단한 내비게이션도 활용할 수 있고, 각 언론사의 최신 뉴스도 일목요연하게 열람할 수 있다. 영화나 음악, 사진을 감상하는 건 기본. 이외에도 기상천외한 앱을 통해 지금까지 일반 휴대폰으로는 경험할 수 없었던 독특한 기능을 만끽할 수 있다. 앞서 앱이 스마트폰을 더욱 ‘스마트’하게 만들어 준다고 강조한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최근에는 현실 세계와 3차원 가상 환경을 접목한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 기술을 적용한 생활 도우미형 앱이 스마트폰의 가치를 더욱 높여주고 있다. 스마트폰의 카메라로 거리를 비추면 증강현실 앱을 통해 각 건물의 이름, 상호, 업종 등의 정보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화장실이나 약국, 병원 등을 찾아 주는 증강현실 앱은 이미 스마트폰 필수 앱으로 인식되고 있다.

컴퓨터용 프로그램도 유료, 무료 제품이 있듯 스마트폰 앱도 무료와 유료 제품으로 나뉜다. 유료 앱의 경우 몇 백원부터 몇 만원까지 다양하며, 가격은 순전히 개발자(또는 개발사)가 책정한다. 이러한 유료 앱을 사용자가 다운로드하면 그 수익을 스마트폰 제조사나 이동통신사 등과 분배하게 된다. 주로 신용카드로 결제하거나 매월 통신요금에 포함되어 부과된다. 유료 앱이 아무래도 유용하고 풍부한 기능을 제공하지만, 제법 쓸 만한 무료 앱도 상당히 많다.

왼쪽이 유료, 오른쪽이 무료 애플리케이션이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장터, 앱 마켓/스토어

이러한 앱을 스마트폰으로 직접 다운로드하여 설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앱 마켓(app market) 또는 앱 스토어(app store)다. 다만 스마트폰 운영체제에 따라 앱 종류와 개수, 이용 방법 등이 각각 다르다. 운영체제 개발사뿐 아니라 스마트폰 제조사와 이동통신사도 앱 구매 서비스를 별도로 제공하고 있다. 당연하겠지만, 동일한 앱이라도 각 운영체제에 맞게 개발된 앱은 해당 스마트폰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애플의 ‘앱스토어’

아이폰의 앱 스토어(http://www.apple.com/kr/iphone/apps-for-iphone/)는 애플이 운영하며,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아이팟 등의 애플 제품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앱이 등록되어 유료 또는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 앱스토어에 등록된 앱의 개수는 이미 25만 개를 넘어섰으며, 2010년 11월 현재 스마트폰 운영체제 중에서 가장 많은 앱을 제공하고 있다(그 만큼 실생활에 유용한 앱이 다른 스마트폰 기종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다). 주로 유료로 판매되는 웹스토어의 앱은 인기 상품으로 등록될 경우 전세계에 걸쳐 엄청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이 때문에 앱스토어는 앱 개발자들 사이에서 ‘애플이 창조한 또 하나의 생태계’로 인식되고 있다.

애플의 앱스토어(아이튠즈로 접속한 모습)

앱스토어의 앱은 아이폰 등의 기기에서 직접 다운로드하거나, 컴퓨터에 연결하여 ‘아이튠즈’라는 애플 전용 프로그램을 통해 다운로드하여 설치할 수 있다. 애플 제품끼리는 앱이 서로 호환되기 때문에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아이팟 등에서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켓’

안드로이드 마켓(http://www.android.com/market/)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내장한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앱 마켓이다. 이 역시 스마트폰에서 직접 접속하여 다운로드하는 방식이며, 전세계 10만 개 이상의 앱이 등록되어 있다(국내에서 접근해 다운로드할 수 있는 앱의 수는 그 보다 훨씬 적다). 애플의 앱스토어보다는 적지만 하루에 공개되는 앱 수는 가장 많다. 참고로 지난 2010년 4월 말에 5만 개를 넘어선 후 10만 개를 돌파하는 데 3개월이 채 걸리지 않을 정도로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앱 마켓이다.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아이폰용 앱은 애플 앱스토어에서만 다운로드할 수 있지만, 안드로이드용 앱은 안드로이드 마켓뿐 아니라 이동통신사나 스마트폰 제조사의 독자적인 마켓에서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이는 안드로이드가 ‘개방형/공개형’ 운영체제이기에 가능한 것으로, SK텔레콤은 ‘T스토어’, KT는 ‘올레마켓’, LGU+는 ‘오즈스토어’라는 이름으로, 삼성전자는 ‘삼성 앱스’, LG 전자는 ‘LG 앱스’라는 이름으로 앱 마켓을 각자 운영하고 있다.


RIM의 ‘블랙베리 앱 월드’

블랙베리 스마트폰은 블랙베리 앱 월드(http://appworld.blackberry.com/webstore/)에 등록된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지난 2010년 8월 23일부터 한국 및 아태지역 사용자도 이용할 수 있게 정식으로 서비스 되면서, 무료 앱뿐 아니라 유료 앱도 다운로드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앱 수는 다른 마켓이나 스토어에 비해 턱 없이 적은 약 1만여 개 정도에 불과하며, 실제로 국내 이용자가 사용할 수 있는 개수는 이 보다 더 적다.


앱의 발전이 곧 스마트폰의 발전


스마트폰 사양이 어느 정도 평준화됨에 따라 앱의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커지고 있다. 얼마나 다양한 앱을 이용할 수 있는가가 해당 스마트폰을 구매하는데 절대적인 영향을 미칠 정도다. MS의 ‘윈도우’라는 운영체제가 우리나라 인터넷 발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만 봐도, 이제는 애플리케이션이 특정 하드웨어를 떠나 시장과 트렌드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절대적인 요소라 말할 수 있다. 따라서 큰 맘 먹고 고성능 스마트폰을 구매했는데 정작 사용할 수 있는 앱이 몇 개 되지 않는다면 스마트폰으로 아무런 의미를 부여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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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은 손 안의 작은 컴퓨터

 

스마트폰을 우리말로 직역하면 "똑똑한 휴대전화"다 지하철에서 작은 화면으로 영화를 보는 사람이 있다.

 

길거리 공연도중 휴대전화로 동영상을 찍어 친구에게 보내는 사람도 있고, 카페에 앉아 인터넷을 하며 자리에서 직접 결제하는 사람도 있다.
 

이렇게 컴퓨터에서 할 수 있는 일의 일부를 손 안의 작은 휴대전화로 옮긴 것이 스마트폰이다. 한국에서 인기 있는 스마트폰은 크게2가지다.

미국 <애플>사에서 만든 "아이폰"과 <삼성>이 개발한 "갤럭시S"가 그것이다.

스마트폰을 낱낱이 파헤쳐 잘 활용하기 위해 애플리케이션, 운영체제, Wi-Fi (무선 인터넷 망)을 먼저 알아본다.
 

@애플리케이션 이란?

 

애플리케이션은 응용체제나 프로그램을 뜻하는 단어이다. 스마트폰에서는 "어플" 이나 "앱"으로 줄여 말하기도 한다. 애플리케이션은 스마트폰 화면에 네모난 아이콘으로 표시되며 자신이 사용하고 싶을 때 가벼운 터치 한번으로 실행되어 언제 어디서든지 쉽게 사용 가능하다
 

#, 애플리케이션 개념 명확히 알아야 한다.

 

휴대전화와 다르게 스마트폰 만이 가지고 있는 특징은 애플리케이션(어플)이다. 스마트폰 어플은 우리가 자주 PC에서 사용하는 인터넷 익스플러러로, 곰 플레이어, 한글, 내 문서 등 컴퓨터 화면의 이이콘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이 그대로 휴대전화로 옮겨온 것이다.
 

단지 스마트폰은 마우스 클릭이 아닌 손가락 터치로 프로그램을 실행한다. 날씨, 지도, 뉴스, 게임, 소설,네트워크 서비스 등 필요한 어플을 자신의 스마트폰에 다운받아 설치해 놓으면 계속해서 이용할 수 있다.
 

어플은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는 것이 많지만 유료도 있으니 내게 꼭 필요한지를 잘 생각해본 후 설치해야 헌다. 유료 어플의 경우 몇백 에서 몇만 원까지 다양하며 매월 통신비나 신용카드로 결제한다. 처음 어플을 다운받을 때는 미리 써본 사람의 평가, 리뷰를 읽어보는 것이 좋다.
 

아이폰을 쓰는 사람은 스마트폰에 이미 깔려 있는 "앱스토어"를, 갤럭시S를 사용하는 사람 역시 화면에 있는 T스토어(SK텔레콤 운영)나 "마켓"(구글)에서 어플을 다운받는다.
 

아이폰은 "앱스토어"에서만 어플을 다운받을수있지만. 갤럭시 시리즈는 통신사에 따라 다운로드할 수 있는 마켓의 이름이 다르다.

 

예컨대 SK텔레콤은 "T스토어", KT는 "올레마켓", LGU+는 "오즈스토어" 등으로 불린다.
 

스마트폰에 음악,뮤직비디오, 영화 등을 넣고 싶을 때는 이이폰의 경우 애플사가 만든 "이이튠즈"를 컴퓨터에 깔아야 한다. 반면 갤럭시 시리즈는 프로그램을 까는 것 없이 컴퓨터와의 연결만으로도 가능하다.
 

현재 "어플" 개수는 애플사의 "앱스토어"가 20만개, 안드로이드의 "마켓"이 12만개 정도를 가지고 있으며,삼성 갤럭시S의 "T스토어"에서만 쓸 수 있는 어플은 555개 정도다.
 

젊은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계속해서 새로운 어플을 만들어내고 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그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길도 스마폰에 물어보면 돼....

 

점심 역속이 있는데 약속장소를 어떻게 찾아가야 할지 모를 때 어떻게 해야할까.? 지나가는 사람에게 물었더니 고개만 절레절레 흔든다. 이럴 때 스마트폰 사용자는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지도"어플을 누른다. 지도 어플은 인공위성이 보내주는 GPS신호를 받아 현재 위치를 표시해준다.
 

현 위치를 파악했다면 다음엔 검색창에 약속장소를 친다."00시청"이 약속 장소라면 이걸 치고 나서 기다릴 필요도 없이 화면에서 가리키는 방향으로 걸으면 나침판이 약속장소까지 친절하게 안내해 준다. 다만 찾고자 하는 장소가 전화번호부에 그 상호로 등록돼 있어야 한다.
 

음식점이라도 음식점 이름이 아니라 사장 개인 이름으로 등록돼 있다면 찾을 수 없다. 지도 어플은 여러가지가 있다. 실제 가장 많이 쓰이는 지도 어플은 에이버, 다음, 구글 등 3가지가 있다.
 

구글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갤럭시 시리즈 등)에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고 네이버와 다음 지도는 사용자가 별도로 다운받아야 한다.
 

구글 지도는 전 세계에 걸친 지도 서비스가 강점이다. 세계의 어느 곳이든 찾아갈 수 있다. 그 나라 언어와 영어로 동시 표기된다, 네이버 지도와 다음 지도는 실시간 교통상황까지 알려준다.
 

행사나 집회 또는 사고로 길이 막히는 것까지도 표시한다. 또 현재 내 위치 주변에 맛집, 은행, 영화관, 대형마트 등은 어떤 것이 있는지도 함께 알려준다.
 

네이버 지도는 "자전거 지도보기"라는 별도 항목을 통해 자전거 도로가 어디에 있는지도 알수 있게 해준다. 자전거 마니아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한다.

도 어플말고도 이동통신 3사(SK텔레콤, KT,LG유플러스)의 내비게이션 서비스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SK텔레콤의 T맵, KT가 제공하는 "올레내비", LG유플러스의 "오즈내비"가 있으며 각자 특징이 있지만 돌발 교통 정보와 수도권, 고속도로 CCTV정보 등이 폭넓게 제공되는 점에서 과거의 내비게이션과는 차원이 다르다.
 

#운영체제에 따라 스마트폰도 여러 가지

 

휴대전화를 살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

지금까지는 각자 브랜드 이미지나 지인의 추천에 의해서 휴대전화를 선택했다.
 

그러나 스마트폰은 다르다. 운영체제나 사양을 살펴보고 나서 사야 하지만 보통은 약간은 전문적이어서 이런 것들의 장단점을 잘 구분할 수가 없다.
 

휴대전화에서 스마트폰으로의 가장 큰 발전은 컴퓨터처럼 쉽게 쓸 수 있는 운영체제를 탑재한 것이다 운영체제란 컴퓨터의 작동을 제어하고 프로그램의 처리를 지시, 조정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운영체제에 따라 쉽게 이이폰, 안드로이드폰, 윈도 모바일폰 등으로 나눌 수 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가 탑재된 대표적인 스마트폰이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다
 

애플의 iOS가 탑재된 스마트폰으론 "아이폰"이 있다. 이외에도 우리나라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림"(블렉베리) 이나 "심비안" (노키아)등이 있다.
 

잘 모를 땐 사정을 설명하고 잘 아는 젊은 친구의 의견을 참고해서 구입하는 것이 좋다.
 

#스마트폰의 인기 비결 'Wi-Fi(와이 파이)

 

스마트폰이 지금까지 쓰던 휴대전화와 결정적으로 다른 점 중의 하나는 하드 인터넷을 무료로 더 넓은 지역에서 쓸 수 있다는 점이다. 그 일등공신은 "와이파이"다.

"와이파이"는 무선인터엣 접속장치(일종의 안테나)가 설치된 곳을 중심으로 일정 거리 이내에서 초고속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통신망이다.
 

인터엣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존"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을수 있다.
 

친구들과 만나 수다를 떠는 커피솝, 한가하게 산책을 할 수 있는 청계천, 쇼핑을 즐기는 백화점에선 물론 된다. 화면에 안테나 표시가 상단에 뜨면 와이파이존이다.

 

지하철이라든지 산간지역에서는 아직 와이파이를 이용할수가 없다. 주변에 접속장치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공용으로 사용할수있는 와이파이존을 최대1만 곳을 증설계획이고 KT는 2만7천곳으로 증설계획이다.
 

@Wi-Fi(와이파이)와 3G망이란 ?

 

Wi-Fi란 전파나 적외선 전송 방식을 이용하는 근거리 통신망, 보통 "수선망"이라고 한다.
 

무선 인터넷이 개방된 장소에서는 무선접속장치(AP)가 설치된 곳을 중심으로 약500m안에서 초고속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와이파이존에 들어가야만 인터넷이 잡힌다.
 

현재 서울 등 수도권은 와이파이 그물 망이 촘촘하다. 소비자 입장에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면 3망과 와이파이의 결정적인 차이는 유료냐? 무료냐?의 문제다. 3G망을 이용하면 쓴 양 만큼 요금이 부과된다.
 

우리나라는 이동통신사들이 전국에 3G망을 깔아와 이동 시에도 끊김없이 통신을 할수있다 3G망은 또 다른 사람과 같이 인터넷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내 휴대전화에서만 사용하기 때문에 정보유출 문제 면에서 안전하다.
 

현재 소비자들이 흔히 쓰고 있는 정액요금제의 경우 요금에 따라 데이터 전송량을 제한하고 있다.
 

#세대별로 즐겨 쓰는 어플도 달라

 

어플이 스마트폰 선택의 고려사항이 되면서 "어플 개발"은 스마트폰 시장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치기 시작했다. 자동차게임, 지하철 노선도, 영화예매, 타로게임, 대한민국 축제, 휴게소 정보, 100대 명산, 맛집 등 수만개나 되는 어플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앞으로도 더 늘어날 것이기 때문에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할지 초보자가 헷갈려 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렇다면 주변 사람들은 어떤 어플을 주로 쓰고 있을까? 인기 어플을 설펴봤다.
 

0,대학생 - “카카오톡” "이따 밤 10시에 카카오톡에 모여 얘기하자" 문자비(건당20원)을 내며 대화하는 것보다 “카카오톡” 어플을 이용하여 무료로 대화하는 사람이 급격하게 늘고 있다.
 

우리나라 스마트폰 가입자 수가 70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카카오톡은 2011년 현재 출시 8개월만에 가입자 300만명을 돌파했다. 지금까지 휴대전화 문자 대화가 1대1이었다면 “카카오톡” 어플을 이용한 문자대화는 1대1도 되지만 다대다 그룹채탕도 가능하다.
 

“카카오톡”은 컴퓨터 앞에서 타자를 치며 채팅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지하철에서 건, 길거리에서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채팅이 가능하다. 또한 여러 명의 친구와 동시에 사진과 동영상을 실시간으로 간편하게 주고 받을 수도 있다.
 

무엇보다도 전 세계 어디에서나 무료로 문자 대화를 즐길수 있다. “카카오톡” 어플을 다운받으면 전화번호부 주소록 중 “카카오톡”을 쓰는 사람이 저절로 목록에 뜬다. 목록에서 대화 하고 싶은 친구의 이름을 누르고 1대1 채팅 상대방을 누른 후 오른쪽 위의 "친구추가"를 한번 더 누르고 대화 상대를 추가하면 된다.
 

이런 식으로 하면 여러 명이 함께 대화를 나눌수 있다. 하지만 “카카오톡”에 저장된 전화번호 데이터가 해킹 당 할 위험이 있고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다는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140자로 대화하는 트위터 열풍

 

지난 2010년 전세계를 뒤흔들었던 단어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였다.
 

@SNS(소설 네트워크 서비스) 란?

 

인터넷을 통해 친구를 사귀고 연락을 주고 받으며 정보를 공유하는 거미줄 형태의 서비스. 국내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SNS는 싸이월드이며 최근에는 스마트폰의 보급이 활발 해 짐에 따라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가입자 수가 크게 늘고 있다.
 

소설네트워크서비스는 웹상에서 친구, 선후배 동료, 지인과의 인맥관계를 강화시키는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 서비스를 말한다. 이를 간단히 SNS라고도 부른다 사람들을 직접 마주대하는 것과는 반대로 웹이나 스마트폰으로 관계를 형성해 나간다. 대표적인 예로 트위터, 싸이월드, 페이스북 등이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에 따르면 한국 국민 5명중 3명 이상의 SNS는 트위터다,
 

트위터는 "지저귀다"라는 뜻으로 재잘거리듯이 하고 싶은 말을 그때그때140자의 짧은 문장으로 표현한다.
 

트위터는 의외로 간단하다. 트위터 첫 화면에 "지금 당신은 무엇을 하고 있나요?" 라고 써진 곳에 하고 싶은 말이나 사진을 올리면 된다. 손쉬운 접근성과 전달력 덕분에 트위터를 통해 잃어버린 아이를 찾기도 하며 뉴스 속보를 TV보다 더 빠르게 전달하기도 한다.
 

시간이 갈수록 개인의 표현욕구가 강해지면서 자신의 관심사와 개성을 SNS를 통해 공유하기 시작했다. 예전 같으면 가자회견장에서나 이야기를 꺼냈던 정치인들이 요즘은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자신의 의견을 밝히고 있다
 

@SNS는 개인정보 유출 위험 높아

 

하지만 소설네트워크서비스가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만 주는 것은 아니다.
 

거미줄처럼 엮인 온라인상의 인간관계는 갈수록 진정성이 없어지고 개인정보 유출문제도 심각하게 떠오르고 있다. 얼마 전 포털사이트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소설웹" 검색 서비스를 출시했다

기자의 트위터 아이디를 "소설웹"검색창에 입력해 봤다 트위터 주소와 프로필 사진 그리고 지금까지 남겼던 글과 활동내용이 쭉 뜨기 시작했다 기자와 대화를 나눈 사람까지 검색되며 개인의 관심사를 낱낱이 파헤치는 것도 가능하다.
 

온라인상의 개인 정보는 계속해서 추적하다 보면 휴대전화번호나 집 주소까지도 찾아낼 수 있다. 단 5분도 걸리지 않는 시간으로 한 사람의 개인정보를 얻어낼 수 있다. 점점 인간관계의 장이 사이버상에서 마구잡이로 뒤엉키고 있다
 

#트위터에서 로봇과 대화하기도

 

트위터에서 "엄마 봇"에게 메시지를 보낸다 "엄마, 저 공부하느라 힘들어요, 응원 좀 해주세요"라고 치면 "엄마 봇"은 "오늘도 행복하고 보람 있는 하루 보내어라, 아들"하며 답장을 보내온다.

 

로봇을 뜻하는 "봇"은 트위터 상에서 정해진 역할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트윗봇"이라고도 불린다.
 

현대인들은 오프라인상에서의 인간관계 대신 "봇"이라는 역할대행 트위터 서비스로 사이버 스킨십을 하고 있다.
 

서로 얼굴을 맞대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사이버상에서 자기 입맛에 맞는 사람들과의 대화를 찾아나선 것이다
 

@트위터 용어 설명


0, 트윗 - 트위터에서 사용하는 140자 이내의 글
0, 팔로잉 - 본인이 다른 사람을 따르는 것
0, 팔로워 - 다른 사람이 본인을 따르는 것.
0, 타임라인 - 팔로잉한 사람들의 트윗이 보이는 곳
0, 맞팔 - 서로 팔로잉과 팔로워를 함(서로 친구)
0, RT(리트윗) - 원하는 트윗을 본인의 팔로워들에게 재 전달
0, RM(리플멘션) - 아이디를 사용하여 답장함
0, DM(디엠) - 1:1로 주고 받는 쪽지, 비공개 답장


 

#, 젊은이도 처음에 어려워하는 것은 마찬가지다.

 

2011년에도 스마트폰은 계속 발전했고 2012년에는 더 진화할 것이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실생활을 더욱더 편리하게 도와주는 어플은 계속해서 개발될 것이다. 사용자들은 이에 맞춰 스마트폰을 하나씩 공부해야 한다.
 

스마트폰을 처음 가지게 되면 젊은 사람도 어리벙벙하긴 마찬가지다. 기존의 휴대전화 보다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스마트폰을 배우고 활용하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똑똑한 휴대전화를 잘 활용하기 위해 조금만 시간을 투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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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설치하기-****3G(통신사)또는 와이파이를 이용

카카오톡(KakaoTalk)은 (주)카카오가 2010년 3월 18일 서비스를 시작한 글로벌 모바일 인스턴트 메신저이다.

 

 

무료 메신져 어플 카카오톡 설치 방법 입니다.

 

먼저 바탕화면에서 마켓을 눌러줍니다.

마켓 초기화면 우측에 돋보기 표시가 있는데

이것이 어플 검색 버튼 입니다.

"카카오톡" 이라고 검색하여 봅니다.

검색하심 바로 뜰 겁니다.

카카오톡 KakaoTalk 라고 보이는군요.

다음 화면에서 무료를 지긋이 눌러줍니다.

그럼 설치가 시작 됩니다.

확인을 눌러 줍니다.

폰 좌측 상단에 표시가 나타납니다.

끌어 내려주면 내용을 보실수 있습니다.

설치가 다 되면 설치가 되었음을 알려줍니다.

메인메뉴를 눌러 보심

카카오톡 아이콘이 보이게 됩니다.

아이콘은 지긋이 눌러 홈으로 빼줍니다.

그런후 아이콘을 또 누릅니다.

번호를 입력하라 나오네요.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번호를 넣고 다음을 누릅니다.

전화번호 인증창이 뜹니다.

확인을 눌러 줍니다.

문자 메세지를 통화 인증 번호가 날아옵니다.

문자메세지로 온 인증번호 입니다.

인증번호를 넣고 인증확인을 눌러 줍니다.

약관등이 나옵니다.

동의하고 계속을 눌러줍니다.

사용할 이름을 넣어주고 완료를 눌러줍니다.

3G망 관련 메세지가 뜹니다.

확인 또는 다시보지않음 을 눌러 줍니다.

드디어 카카오톡이 실행 됩니다.

내폰 또는 내전번을 저장하고 있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모두 나타납니다.

대화 상대를 누르고 1:1 채팅을 누르면

대화를 시작할수 있습니다.

전화번호를 누르면 음성통화를 하실수 있습니다.

내용을 쓰고 전송을 하면 상대에게 메세지가 전달 됩니다.

이 카카오톡 설치하기 강좌는

PC종합학교(http://PC종합학교.kr)에서 만들어 졌습니다.

PC종합학교는 PC 강좌뿐 아니라 스마트폰/아이폰 강좌를

명예엑스퍼트 RIKI 가 직접 제작하여 무료 배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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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rikilee |  : PC종합학교 (http://cafe.daum.net/riki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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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creditlogger

 

잘 만든 어플하나 열 가계부 안 부럽네요~

                                            from sc:문창숙

다들 카드를 쓰시나요. 현금결제를 하시나요? 최근 사람들의 소비생활을 보면 어느새 현금보다는 카드결제가 익숙해져 있습니다, 가게에 가보더라도, 거스름돈을 받기보다는 어느새 서명을 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죠. 이제는 거의 “서명해 주세요”는 “안녕히 가세요”보다 더 많이 듣는 것 같습니다. 신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 가운데 믿음 소망, 사랑이 있는데, 그 가운데 으뜸은 현금이라 했습니다만, 체크카드이던, 신용카드이던 간에. 카드생활은 어느새 우리와 뗄래야 뗄 수 없는 정도로 보편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카드의 문제는 바로 내가 얼마나 썼는지를 모른다는 거죠. 바로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카드에 얼마가 있는지도, 그리고 내가 얼마나 있는지도 잘 모르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거죠. 만약 현금을 가지고 다녔다면 비어가는 지갑을 보면서 가슴이 철렁철렁 했을 텐데요. (이러한 이유 때문에 가끔은 현금을 들고 다닌답니다.)

(잘 쓰면 좋은 녀석이고, 아차하면 애물단지인 카드, 제대로 쓰자!)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결제는 실컷 했는데, 돌아보면 내가 얼마를 썼는지 도저히 감은 안 잡히고, 한달 후 카드사 요금청구서를 보거나, 통장 잔액을 보면서 입이 떡 벌어졌던 적은 누구나가 있었던 경험일 겁니다.(제 경험을 말하자면 제 예상보다 잔액의 0단위 하나가 없어서 전산 오류인줄 알았습니다.) 때문에 최근에는 인터넷 포탈 사이트에서도 가계부 서비스가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죠.

이런 카드 아껴 쓰기 열풍은 스마트폰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스마트 폰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 각종 어플리케이션 들이 개발되고 있습니다만, 아직은 모든 것들이 시작단계여서 그런지 미숙한 부분들이 많답니다. 물론 개발이 잘 되서 요긴하게 쓸만한 것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플은 하루에도 수십 개나 넘쳐나는 세상인데. 하나하나 알아가면서 써볼 수는 없고, 각 핸드폰 별 어플들을 간략히 소개해 드리고, 제가 쓰고 있는 어플도 하나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바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 어플

1.creditlogger

"올바른 카드사용 문화에 도움을 주고자“라는 멋진 사명감으로 만들어진 어플입니다.

이 어플은 카드 사용시 휴대폰에 자동으로 전송되는 문자의 사용액수들을 종합해서 다음달 예상 카드금액을 알려주는 어플입니다. 아직 초기버전이라 적용되는 카드회사의 개수도 적은 편이며, 정확성이나 디자인의 편리함은 떨어지는 편이지만 같은 종류의 어플 가운데에는 쓰임새가 좋은 편입니다.

2. 마이카드(My card)

카드사용에 관해 알려준다면 이 어플의 경우는 조금 다릅니다. 바로 카드사들이 가지고 있는 혜택들을 알려주는 어플입니다. 각 카드사별로, 주유,외식,병원 등 각 생활의 항목별로 혜택을 정리하고 있어서, 꽤 쓸만한 어플입니다만, 아직 완성이 된 형태는 아니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카드요금 기능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본인의 카드 정보를 직접 입력해야 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안드로이드 어플

1. 카드세상.

카드세상의 경우, 안드로이드의 가계부 어플 가운데 가장 오래된 어플 가운데 하나입니다.

사용방식은 문자에 뜨는 금액을 입력해 카드값을 계산해주는 방식이죠, 카드세상은 아이폰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어플이 부족한 안드로이드에 힘을 주는 어플입니다.

현재까지도 소규모 업데이트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는 어플로, 꽤 괜찮은 어플입니다. ^^

하지만 아직, 적용이 되지 않는 카드종류가 몇 개 있다는 사실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그리고 카드요금 계산 외에도 다른 기능들도 추가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구요.

2. T 스마트 카드.

카드세상 이후 등장한 가계부 어플 가운데 가장 최신 어플입니다. 가장 최신으로 등장해서인지, T모바일에서 만들어서인지, 디자인이나 기능에서도 가장 다양화된 모습입니다. 카드세상이 직관적이지만, 조금은 투박한 디자인이었다면, T스마트 카드는 디자인 이곳 저곳에 신경을 쓴 흔적이 보입니다.

(깔끔한 입출 계산으로 과소비를 막아보자 ^^)

가계부 계산의 방식은 카드생활과 같습니다. 문자로 들어오는 현금영수증과 카드사용 메시지의 금액을 정리해서 보여주는 겁니다. 물론 그 밖에도 소비통계를 알려주고, 소비패턴에 대해서도 알려주는 기능이 있죠, 또한 자신의 수입과 소비를 비교하여 남은 잔액 등을 알려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과소비를 막아주는 적절한 기능이죠.

하지만 아쉬운 점은 아직까지 적용이 안 되는 몇몇 은행의 카드(이점은 변동사항이 있으므로 직접 찾아보시길)들이 잇다는 사실도 카드생활과 같습니다.(참고로 카드생활과, T 스마트카드 모두 체크카드는 적용사항이 아닌 점이 아쉬운데 이점은 꼭 반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 카드로 할인되는 가게를 찾고, 각 가게마다 할인되는 카드를 자동으로 검색해준다)

대신 T스마트카드 만의 차별되는 장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위치기반 서비스를 사용, 스마트폰 사용자 주변을 검색해서, 자신이 사용하는 신용카드의 혜택(할인, 포인트 적립)을 받을 수 있는 매장을 알려준다는 점입니다. 이 점은 T스마트 카드만의 차별되는 서비스입니다. 검색되는 매장의 종류는, 식당이나 카페를 비롯, 놀이공원 및 영화관, 주유소등으로 다양합니다. 그 밖에도 각 매장에서 가장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들도 찾을 수 있습니다. 일행이 많을 경우, 가지고 있는 카드들의 종류도 많을 테니, 이 점은 크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T스마트 카드의 장점이라면, T스토어에서 관리한다는 점이겠죠. 어플의 선택기준 가운데 하나가 꾸준한 업데이트입니다. T스토어에서 관리하는데, 업데이트가 미흡할 리는 없겠죠. 이런 장점들을 고루 갖추고 있으니,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의 경우, T스마트카드는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

자. 여기까지 스마트폰의 다양한 가계부 어플들에 대해서 소개해 드렸습니다.

현금보다 카드생활이 점차 익숙해져 가는 지금, 눈에 안 보인다고 함부로 과소비 하지 마시고, 스마트폰으로 스스로의 소비습관도 체크하면서, 놓치기 쉬운 카드의 혜택 또한 얻을 수 있는 가계부 어플 들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어플들로 놀기만 하는 것이 아닌 똑똑한 어플 사용으로 즐거운 소비생활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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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등산지도  e 산경표

 

전국 4천개 등산지도, 앱 속으로…'e산경표'
                                       뉴시스: 김 정환 기자

 건강을 위해 산에 오르는 남녀가 늘고 있다. 비싼 값을 치르고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 등산복, 등산화, 등산용 지팡이까지 갖췄지만 문제는 코스다.

어떤 경로를 택하느냐에 따라 같은 시간, 동일한 노력으로 더욱 즐겁고 보다 신나는 산행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익숙한 사람을 따라 나선다고 해도 매일 그럴 수는 없는 노릇이다.

해결책은 멀리 있지 않다. 스마트폰이 답이다. 안드로이드 마켓, 애플 아이폰(ios) 앱스토어에서 'e산경표'(www.gpsone.net) 스마트폰 등산지도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전국 4000여개 등산지도를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국내 모든 산에 관한 정보를 한번에 확인하고 등산계획을 세울 수 있다. 등산 중 스마트폰 GPS를 기반으로 등산로, 약수터, 명소, 현재 위치(경위도 좌표값), 방위(나침판), 고도계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새로운 궤적을 저장할 수 있어 '나만의 등산로'를 만든 뒤 다음에 그 코스를 다시 이용할 수 있다. 길잃는 것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이다.

등산에만 국한된 앱도 아니다. 산악자전거(MTB) 동호인들이 찾아 헤매는 전국 1000여개 싱글코스도 탑재하고 있다.

제조사 GN은 "10여년의 GPS 수신기 및 내비게이션 개발, 제작의 경험을 토대로 기획, 개발부터 필드테스트까지 4년간을 투자해 제작했다"며 "대간, 정맥을 산행하는 이들을 비롯한 지맥꾼의 필수품"이라고 밝혔다. 02-484-6684

출처 : 자연행복농장
글쓴이 : 두메산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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