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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베사메 무초 / Besame Mucho (기타 연주곡)

편지해/온달 2011. 8. 28. 18:48

                                                                                

 

Besame Mucho

Besame besame mucho
나에게 키스 해 줘요 나에게 키스를 많이 해 주세요.
Como si fuera esta noche la ultima Ves.
오늘밤이 마치 마지막인 것 처럼.

Besame besame mucho.
내게 키스 해 줘요 나에게 키스를 많이 해 주세요.
Que tengo miedo a perderte.
당신을 잃을까봐 두려워요.

Perderte despues.
앞으로 당신을 잃을까봐 두려워요.
Quiero tenerte muy cerca.
아주 가까이 당신을 갖고 싶어요.

Mirarme en tus ojos
당신의 눈속에서 나를 바라보고 싶고.
Estar junto A ti.
항상 당신 곁에 있고 싶어요.

Piensa que tal ves manana yo ya estare lejos.
생각해 봐요? 아마도 내일은 이미 나는 멀리 있을거라고.
Muy lejos de aqui
여기서 아주 멀리.

Besame besame mucho.
나에게 키스 해 줘요. 내게 키스를 많이 해 주세요.
Como si fuera esta noche la ultima ves.
마치 오늘밤이 마지막인 것처럼.

Besame besame mucho.
내게 키스 해 줘요. 나에게 키스를 많이 해 주세요
Que tengo miedo a perderte.
당신을 잃을까봐 두려워요.

Perderte despues.
앞으로 당신을 잃을까봐 두려워요.


영어로 kiss me much란 뜻의 스페인어 베사메무쵸.
멕시코의 어느 여가수가 리라꽃(라일락)에 얽힌 아픈 사랑이야기를
베사메무쵸란 제목의 노래에 담아 부르면서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비틀즈, 냇 킹 콜, 플라시도 도밍고에서 우리나라의 현인까지
세계 유명가수들이 꼭 한번씩 부르고 넘어가는 베사메무쵸는
친숙하고 아름다운 멜로디 때문에 세계적으로

50여개의 다른 버전을 가지고 있다.

이 노래는 노태우 前대통령의 십팔번이기도 한데 회식때 마다
키스 좀 많이 해달라고 했을 그를 상상해 보면 좀 징그럽기도 하다.

우리나라에선 Kiss me much를 한 표 찍어 달라는 뜻으로 풀이해서
선거유세때 많이 쓰였다는 얘기도 있다.

1941년 이 노래를 작곡한 멕시코의 여류 작곡가

'콘수엘로 벨라스케스'는 정작

"25세 이 후 키스해 본 적이 없다"고 고백한 적이 있으며
2005년 1월, 향년 88세로 세상을 떠났다.

 

Besame Mucho / Nicolas de Angelis Guitar

 

 

출처 : 공수래 공수거
글쓴이 : 공수래 공수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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