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스크랩] 유럽의 명품소금.. 엡솜염과 암염 몸에좋은 소금

편지해/온달 2011. 8. 30. 18:54

소금의 생명은 미네랄 균형

염전매법이 폐지되어 소금의 제조 수입 매도가 완전 자유화되어  백화점이나 슈퍼에서 국내외에

여러가지 소금을 접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선택의 기회가 넓어진 것은 기쁜 일이지만 무엇을 선택

하면 좋을지 헤매이게 됩니다

소금은 날마다 식사에 빠트려서는 안되는 조미료로서 보다 좋은 것을 선택하는 요령이 필요합니다

소금선택의 포인트는 각종 미네랄을 균형 있게 포함하고 있는지 아닌지 입니다. 나트륨은 짜다

마그네슘은 쓰다 등의 각각 특색이 있습니다. 각종 미네랄을 균형 잇게 포함한 소금은 맛이 순하고

깊습니다  미네랄은 몸의 기능유지나 조절에 빠뜨릴 수 없는 미량영양소 미네랄 보합원이라는 의미

에서도 좋은 소금을 선택하여야 합니다.

유럽의 명품소금은 크게 엡솜염과 암염이 있습니다. 해수중의 염분이 육지로 거꾸로 흘러들어와

미네랄 성분이 오랜 시간동안 농축되고 결정화 되어 시간이흘러서 땅위로 솟아나는 엡솜염, 그리고

 애초에  지중의 염분이 농축되어있는 화석염을 채굴하고 제염한 암염이 있습니다. 이것들은 미국 영

국 독일 등에서 산출되고 있습니다.  채굴장소에 따라 다르겠지만 암염은 오랜 세월 빗물에 노출되어

미네랄 성분이 유출되었을 가능이 크기때문에 양질의 암염을 다량으로 구하기는 힘듭니다. 

이에 비해 우리에게 아주 친숙한 정제염은 해수에 이온 교환모법이라는 화학적 처리로 염화나트륨만

꺼내기 때문에 미네랄 함유량은 0.1%이하이고 멕시코 등에서 많이 산출되는 대규모 천일염도 해수를

염천하에서 염화나트륨만 추출했던것으로 미네랄이 기대이하로 작은것이라고 합니다. 미네랄 함유량

이나 균형을 결정하는 것은 해수를 결정시키는 과정에 있습니다.각종미네랄은 결정화하기까지의 시간

과 결정할 때의 해수 농도가 제각각 다릅니다. 염전에서 만들어지는 소금이라고 하면 프랑스 게란드의

소금이 유명합니다만 한국의 비금도라는 낙도에도 옛날염전이 남아있습니다

이에 비해 엡솜염과 암염은 환경에 따라 좌우되기 쉽고 한정된 시기 밖에 채취할 수 없기 때문에 세계

적으로 봐도 희소한 소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공을 가하지 안혹 자연 그대로의 환경이기 때문에

바다와 대지의 미네랄을 그대로 이어갈 수 있습니다

출처 : 건강하게 오래 살기
글쓴이 : 의학박사 원글보기
메모 :